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장인물 (문단 편집) === [[신세경]] === [youtube(JweSwrDHtc8)] 75화에서 출연. 시즌 2인 [[지붕뚫고 하이킥]]의 출연진이다. 계상이 식사를 한 중국집에서 계산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먹은 것은 무려 8만원짜리 [[불도장]]. 아버지를 모시고 왔다가 아버지는 문제가 생겨 시골로 급히 내려갔고, 그 와중에 지갑을 몽땅 잃어버리는 바람에 서울에 오고 갈 데 없는 신세가 되어 계상의 집에 며칠 신세를 지게 된다. 섬나라로 이민을 갈 예정이라는데, 타이라고 하자 내상은 [[타히티]]라고 찍었으나 정답은 [[대만|타이완]]이었다. 그녀를 본 승윤은 갑자기 악상이 떠오른다며 [[You Are My Girl|노래]]를 부르는데, 내상은 노래가 들을수록 슬프다고 말한다. 그날 밤, 세경은 부엌에 앉아서 냄비에 사골을 끓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정체는 사골이 아닌 꼬리곰탕. 계상은 그 광경을 보고 '''우리 집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식모]]도 아니고''' 이런 걸 왜 하냐고 묻는다. 여기서 고교 중퇴라는 학력이 밝혀진다. 꼬리곰탕을 우리던 세경은 한 술 더 떠서 아예 아침까지 상다리 부서지게 가득 차려 식구들을 놀라게 한다. 아침 먹는 도중 줄리엔이 들어오고, 두 사람은 "우리 [[지붕뚫고 하이킥|어디서]] 본 적 있는 거 같다"며 운을 뗀다. 이어 내상의 사라졌던 팬티를 몽땅 빨아서 베란다에 너는데, 마침 내상이 집 골목으로 들어서고 있자 그를 향해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아저씨 팬티 찾았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고, 황당한 내상은 [[정보석(지붕뚫고 하이킥)|"세경씨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라고 내뱉는다. 이어 집으로 들어온 계상은 이런 거 할 시간에 공부하는 게 낫다며 종석에게 지원이 과외를 해 주고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있으면 [[강세호|돼지 꼬리 --땡--빵야]],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용꼬리 용용]]이라 체크하라고 팁을 알려준다. 그리고 앞니가 아파서 치과에 가게 되는데, 치과에서는 다행히 치료가 필요없다고 하자 눈물을 흘린다. 치과에 들어가기 전 또 계상을 마주치는데, 계상은 그녀에게 빨간 머플러가 아니라 넥 워머를 선물한다. 며칠 뒤 세경이 떠나야 되고, 계상이 바래다 주기로 한다. 당연히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려는 찰나, 목적지는 뜻밖에도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인천항]]이라고 한다. 가는 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세경은 [[지붕뚫고 하이킥#s-9|언젠가 이런 길을 달린 적 있다]]고 하며,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잠시 멈췄으면 좋겠다]]며 차멀미를 호소한다. 이때 맞은편에서 트럭이 달려오고 이대로 세게 부딪히나 싶던 찰나. 그러나 교통사고 장면은 내상이 그 시간 집 소파에 누워 보고 있는 영화의 한 장면이었고, 트럭은 그냥 반대편 차로를 따라서 유유히 사라진다. 대낮부터 쌍라이트를 휘두르는 비매너 운전의 트럭을 향해 둘은 뒷담화를 퍼붓는다. 이어 무사히 인천항에 도착하고, 세경은 은혜를 잊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배를 타러 간다. 한 달 뒤, 타이완에 정착한 세경으로부터 편지가 오고, 계상이 이 편지를 흐뭇하게 읽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된다. 전작의 신세경 관련 에피소드들을 약간 비틀어 채용한 면이 많았지만, 그래도 전작의 캐릭터와는 다르다. 여기의 신세경은 돈이 생각보다 많은 집안이며, 결론적으로 비참한 죽음을 맞지도 않고 해피 엔딩을 맞았다. 어찌 보면 [[평행세계]]의 신세경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